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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는솔로 6기 최종화 결말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혹시 방송을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스포일링이 될 수 있으니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6기 최종화에서는 6기 최종선택과 함께 결혼하는 커플이 밝혀진다고 합니다. 과연 각 출연자들의 최종선택과 결혼하는 커플은 누구일까요?
창문에서 외치는 여성들의 외침
- 영자 : 영호에게 정우성보다 영호라고 공개 고백을 했습니다.
- 순자 : 순자는 영수를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 영숙 : 오빠~ 영철오빠, 나랑 데이트하자~! 1대1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정숙 : 영숙은 또 울면서 영식에게 태어나줘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 현숙 : 이 생 솔 / 이번 생을 솔로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 옥순 : 영수오빠, 표현 해주셔 고마운데,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문 앞에서 외치는 남성들의 외침
- 영수 : 옥순아,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게 해줘서 고마워. 너를 보면서 더 성공하고 싶고, 그 주인공이 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 영식 : 정숙아, 화성에서 온 사람은 화성에서 온 사람이랑 만나야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외계인 끼리 만나야된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 영호 : 영호는 영철에게 떠밀려서 나갔습니다. 자존감이 낮았는데, 표현해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영자야 밖에서 보자라고 말했습니다.
- 광수 : 옥순아, 나 광수야. 별처럼 빛나는 너의 옆에서 나도 잠깐 빛을 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지나가는 조연일지도 모르겠지만, 내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너였다고 말했습니다.
- 영철 : 영숙! 너 때문에 설레는 순간이 많았고, 앞으로 데이트를 자주하는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네가 좀 무서워. 남들이 볼 땐 AI같지만 천상 여자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데이트
영자와 영호는 마지막 데이트를 나섰습니다. 둘은 데이트를 나갈 때 차를 타고 나가는 길에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둘은 카트장 데이트를 했습니다. 영호는 이렇게까지 자신을 좋아해준 여자가 처음이라고 얘끼했습니다.
영철과 영숙도 마지막 데이트를 나갔습니다. 영숙은 쌍둥이이고 제부와도 사이가 좋다고 했습니다. 영철은 누나만 세명이 있다고 했습니다. 영철은 둘째 누나와의 통화에서 장거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숙과 영식은 마지막 데이트 때 영숙의 엄마가 등장했습니다. 영숙은 부모님 허락을 받고 교제를 하고자 어머니를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영숙의 어머니는 질문을 적어왔습니다. 영식은 교제도 시작하기 전에 사위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항정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옥순과 영수는 마지막 데이트로 순두부 정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옥순은 영수가 부담스러운 눈치입니다. 식사를 한 후 옥순과 영수는 수목원 데이트를 갔습니다.
나는솔로 6기 최종선택과 결혼 커플 발표(스포주의)
- 영식과 정숙은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 영자와 영호는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 현숙은 최종선택을 포기했습니다.
- 순자는 최종선택을 포기했습니다.
- 광수는 최종선택을 포기했습니다.
- 영수는 옥순을 선택했습니다.
- 옥순은 최종선택을 포기했습니다.
- 영철과 영숙은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 상철을 영숙을 선택했습니다.
- 결혼 커플은 영식과 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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